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주케로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살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살레]]를 조수석에 태우고 운전하던 도중 [[폴포]]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멍하니 살레 쪽을 쳐다보다가 사고가 날 뻔 한다. 살레는 운전 좀 제대로 하라고 주의를 주고, 주케로는 폴포가 진짜로 자살했냐고 묻는다. 이에 살레는 전문가가 그렇다고 했다고 답하며[* 실제로 권총을 쏘면 나오는 화약을 통해 누가 쏜 건지 확인이 가능하다. 폴포는 죠르노가 바나나로 바꿔놓은 권총을 스스로 방아쇠를 당겨버려 죽은 거지만, 스탠드를 모르는 검시관은 자살이라고 단정지을 만 하다.] 다시 한 번 좀 앞을 보고 운전하라고 잔소리한다. 이윽고 살레가 폴포의 은닉재산에 대한 소문을 아냐고 묻자 주케로는 우주의 끝이 어떤지 모르는 것처럼 그딴거 모른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. 하지만 살레가 그 금액이 50억 리라 정도는 될거라고 하자 관심을 보인다. 이어서 살레는 폴포가 죽은 지금 그 재산은 누구든 손에 넣는 사람이 임자라며, 폴포 대신 그 재산을 숨겨준 건 아마도 그가 신뢰하던 부차라티였을테니 지금은 부차라티가 재산의 위치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리한다. 그런데 이 말을 하다가 문득 운전석을 보니 '''주케로는 어느새 사라져 있었고''', 살레는 기겁해서 간신히 운전대를 붙잡고 욕을 퍼부었다. 그렇게 주케로는 은닉재산을 가지러 카프리섬으로 향하던 [[파시오네 호위팀|부차라티 팀]]이 탄 보트에 잠입한다. 보트를 타고 어느 정도 바다로 나온 뒤에서야 부차라티는 아마 이제 엿듣는 사람은 없을거라며 팀원들에게 자신이 지금 폴포의 은닉재산을 찾으러 간다는 사실을 말해준다. 하지만 주케로는 이를 듣자마자 곧바로 [[나란차 길가]]를 능력으로 제압하며, 곧 근처로 온 [[귀도 미스타]]와 [[판나코타 푸고]]도 차례차례 납치하며 인질을 확보해간다. [[죠르노 죠바나]]와 [[레오네 아바키오]]까지 잡고 혼자 남은 부차라티를 협박하지만, 죠르노의 희생과 그의 희생에 마음이 움직인 아바키오의 추리, 그리고 아바키오가 남기고 간 힌트를 넘겨받은 부차라티에게 트릭을 간파당한다. 그건 바로 보트 한 척을 소프트 머신의 능력으로 얇게 만들고 그걸 비닐 코팅하듯 다른 보트에 겹쳐서 자신은 얇은 보트 속에 숨어 부차라티 팀을 습격했던 것. 아바키오가 끌려갈 때 핏자국을 남겼는데 핏자국이 갑판 밑부분에서 끊겼고 이를 토대로 부차라티가 [[스티키 핑거즈]]로 1번 보트[* TVA에선 부차라티 일행이 탄 보트에 번호가 적혀 있었고 받은 보트 번호는 '''1번'''이었는데 타고 있는 보트는 '''2번'''인 것으로 나와 조금 더 알기 쉽게 각색했다.]에 구멍을 내 침몰시켰고 결국 겉부분에 겹쳐놓았던 멀쩡한 2번 보트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으로 침몰은 면했지만 트릭이 간파되고 만다. 부차라티가 "거기까지만 하면 용서하지. 하지만 아바키오에게 손끝 하나라도 대면 네놈 목숨도 없다"고 회유 겸 협박을 날리자 오히려 아랑곳없이 아바키오를 죽이려 하지만, 스피드가 더 빠른 부차라티의 스티키 핑거즈 펀치에 맞아 목이 분리되면서 패배한다.[* 부챠라티가 말하길 '''"죠르노가 말한 대로다. 숨어서 공격한다는 것은 그것이 약점. 느려터진 녀석이군."'''] 이후 몸통은 나란차, 푸고, 아바키오 3명에게 집단린치 당하고 머리는 '''지퍼로 입을 막은 상태'''에서 미스타가 배 안에 있던 낚시줄과 안경을 가져와서 어떤 걸로 고문당하고 싶은지 말해보라 질문하더니 '''아무 말도 없으니까'''(...) 그냥 두개 다 쓴다면서 '''눈꺼풀을 낚시 바늘에 달아 고정시키고 [[파리 대왕|안경의 렌즈를 통해]] 태양빛을 직접 눈에 쬐이는''' 잔혹한 열 고문에 시달린다.[* 여기서 나란차가 손가락으로 --음절로-- 이름 점을 쳐서 천국, 지옥, 왕지옥을 고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점을 치는 나란차 길가 본인과 귀도 미스타는 지옥에, 죠르노 죠바나와 판나코타 푸고는 왕지옥에 간다(...). 레오네 아바키오와 브루노 부차라티는 천국에 간다는 참으로 묘한 요소. 단 죠르노는 본명이 시오바나 하루노이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도 있다.] 이때 나란차, 미스타, 푸고가 [[갱 댄스|춘 춤]]이 압권. 직후 [[무디 블루스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무디 블루스]]로 그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이미 살레에게 부라차티 일행의 목적지를 알려준 사실이 밝혀지자[* 살레를 먼저 두고 자기 혼자 급하게 부차라티 일행이 있는 곳까지 간 거 치곤 나 홀로 [[먹튀]]를 시도하지는 않았다.] 이에 열받은 아바키오에게 얼굴을 한 대 맞는다. 미스타는 곧 주케로를 심문해서 통화한 상대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려 하지만, 부차라티는 주케로가 이래 봬도 갱 정신은 제대로 박힌 남자니 고문으로 입을 열 때까지는 너무 오래 걸릴 것이며 [[크라프트 워크|상대의 스탠드]]까지는 모를 가능성이 있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고 한다. 살레까지 제압한 부차라티 일행이 폴포의 재산을 찾을 무렵엔 살레와 함께 보트에 기절한 상태로 놔두고 왔다고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